대한민국은 1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인 ‘스페인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FITUR: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한다.이 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 및 관광부처 고위층 등 25만 명 이상이 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광역시 소재 군・구는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올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의 1,724만 명을 돌파한 1,750만 명에 이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2월 26일(목)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1,725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양우 장관은 한국에 올해의 1,72
국민들은 저출생의 최대 원인으로 ‘일자리’와 ‘교육비’를 꼽았다. 출산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차별, 여성의 경력단절도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했다. 고령화 시대에 가장 필요한 대책은 ‘노인 일자리’라고 언급했으며, ‘건강’, ‘돌봄’ 문제 해결 등이 뒤를 이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2017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누리
발달지연,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교육, 복지를 위한 전문종합잡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창간됐다.주식회사 발달(대표 우채윤)은 오는 6일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서점, 홈페이지를 통해 발달지연, 장애아동 재활치료교육, 복지 전문종합매거진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주식회사 발달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중증장애아동 10만여 명을 포함해 발달지연과 장애로 치료
런던, 도쿄, 베이징 등 세계도시들이 관광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2023년 국내·외 관광객 5천만(외래 2,300만 명, 국내 2,7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서울관광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민선7기 관광마스터플랜에 해당한다.서울시가 2013년 「서울관
경기도의 노령화 지수가 90.30%으로 전국 101.15%보다 11%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복지재단은 최근 3년간(2014~2016)의 경기도 사회보장실태를 알 수 있는 ‘2017 통계로 보는 경기도 사회보장’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11개 영역(인구사회배경, 돌봄(아동, 성인), 보호안전,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삶의 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31일 오전 4시 34분(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 34분) 미국 플로리다에서 무궁화위성 5A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는 무궁화위성 5, 6, 7호와 천리안위성을 포함, 총 5기의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게 됐다.정지궤도 통신위성은 적도 상공 고도 3만 5,786㎞ 궤도에 위치한 위성으로, 동 궤도
17개 동을 아우르고 건물, 차량 등 6,721개의 소방대상물이 있지만 그동안 소방서가 없어 재난상황 발생시 애로사항이 많았던 성동구에 소방서가 새로 생긴다.서울시는 24시간 출동체계가 구축된 성동소방서를 행당동에 신설, 24일(월)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32명의 소방대원들이 성동구 12만 5,814가구, 30만 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그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여름철, 지친 현대인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사할 국악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7월 11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매주 화,수, 목, 금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전 국민 휴식 제안 는 지친 마음을 정화하고 활력을 되찾게 할 선별된 한국음악을 준비했다.국내 최초, 52년 전통의 국악관현악의 종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영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회원화랑이 발굴·지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미술 장터인 제35회 2017 화랑미술제 오프닝이 3월 9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열렸다.국내 94개 화랑이 참여하는 올해 화랑미술제는 9일 VIP오픈을 시작으로 10~12일까지 계속된다. 500여 작가의 2,500여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경기도내 119구급차에 대한 병원성 세균 오염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소방본부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4개 소방서에서 운행하고 있는 119구급차 225대를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이송환자와 구급대원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 인터넷 환경과 인터넷 이용현황을 조사한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결과를 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했으며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해마다 발표하는 국가별 ICT발전지수(IDI) 측정지표 11개중 △인터넷 접속 가구 비율, △인터넷 이용자 비율, △컴퓨터 보유 가구 비율 등 3개가 포함된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코자 추진해 온 '제주해녀문화'가 11월 30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회의(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11.28.~12.2.)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이로써 '제주해녀문화'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남사당놀이, 강강술래, 영산재
서울시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시재생모델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설계공모 결과 ㈜코어건축사사무소의 ‘양남 사이시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는 기존의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시장정비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기능을 살리면서 앵커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커뮤니티 거점이 되고 독창적 건축설계로 시장의 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서울형 마켓홀’ 조성을 위해 시범사업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아관파천 120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함께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사적 제253, 서울 중구 정동길 소재)을 내년부터 원형복원·정비해 2021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관파천(俄館播遷)은 친러 세력에 의해 고종 임금이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사용이 많아지는 레이저 제모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제모기는 면도기와 같이 단순히 털을 깎아 내는 방식의 공산품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을 손상시켜 털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의료기기로 나누어진다.의료기기인 레이저 제모기는 털을 만드는 피
작년 한 해 서울시내 차량통행 상황을 살펴보니 휴일이 시작되는 불금 저녁과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 오전에 서울시내 도로가 특히 더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날과 추석 연휴, 크리스마스 이브, 공휴일 연휴 같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나 눈이 오는 흐린 날에 도로정체가 더 극심했다.그렇다면 작년 한 해 가장 정체가 심했던 날은 언제일까?전년과 달리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이 25일부터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이색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청혼의 벽’ 2016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은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청혼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호박 마차에서의 기념촬영, 하트 조형물 및 분수 쇼,
서울시가 선제적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자료를 토대로 오는 2033년까지 25개 자치구별 미래인구를 처음으로 추계했다. 기존에는 시 단위의 추계치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을 세분화한 것으로, 25개구 중 은평·서초·강동 등 3개구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한편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자료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서울시 인구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