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임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금 30억원을 경기도내 LED 보안등 교체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도지사집무실에서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안재근 부사장, 삼성전자 수원 한가족협의회 백민승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LG전자가 국내·외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LG전자는 10월 중순까지 평택, 창원, 구미 등 국내 13개 사업장과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 14개 법인에서 ‘2015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
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평택시에 크리넥스 입체마스크 3만매를 긴급 기증했다.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는 최근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긴급히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서도 일부 품절사태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유한킴벌리는 이에 따라 마스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와 마스크 수요가 매우 큰 서울시에 3만매를 긴급 지원하기
S-OIL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단체를 후원한다.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베트남에서 약 1조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 황충하이(HOANG TRUNG HAI) 부수상, 발주처인 베트남 석유공사(PVN, Petro Vietnam) 응우엔 꾸억 칸(NGUYEN QUOC KHANH) 사장, 국영기업 릴라마(Lilama) 르 반 뚜언 (Le V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올해 첫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조선소가 2015년 수주한 첫 번째 초대형 탱커선이다.30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내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Maran Tankers Management)社로부터 319,000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 Very Large Cr
린나이코리아(사장 강영철)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인천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974년 1월 22일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창립한 린나이코리아는 1975년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출시해, 아궁이를 사용하던 우리나라의 부엌을 서구식 입식 주방으로 변모시켰다. 19
기아차 노사가 작년에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 17대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레이 18대를 기증했다.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서비스 및 판매 부문 노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18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기아차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하에 전국의 서비스
LG전자가 ‘특별한’ 냉장고로 아프리카·남미 지역 난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아프리카·남미 지역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및 식품 보관용 태양광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26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월드비전(World Vision) 케냐’와 함께 케냐 웨스트 포코트(West Pokot) 행정구역 보건시설에 태양광 냉장고 5대를 기부했다.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제이엠글로벌스타(대표 박준태)가 말레이시아 정부 자회사인 Felcra Berhad사(대표 파타 압둘라)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Felcra Berhad본사에서 고형 연료인 ‘건조 섬유(Dried Fibre)’를 매월 3만톤이상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건조섬유(Dried Fibre)’는 현재 한전 등 국
환기전문벤처 셀파씨엔씨(대표 김희식, www.sherpacnc.com)는 이온클러스터 전문업체인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대표 박영만, SPE)과 최근 중국 환기 시장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최고 수준의 토종 환기전문업체와 이온클러스터 엔지니어링 업체가 손잡고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어서, 국내외 환기업계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할 전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의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N’Blue ECO)’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Green Good Design Award 201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에
주차 시스템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가 LED사업부를 신설한데 이어 초기투자비용 없이 LED 교체를 지원하는 시설투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정부 주도로 기업이나 주요 단체를 대상으로 LED교체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신용도가 낮은 기업은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마노코리아가 정부 기준보
농협이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직거래사업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안팎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3일 개최된 ‘로컬푸드 직매장 추진 전략 토론회’에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35개 농협의 조합장, 경제상무, 지역본부와 시군연합사업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것.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의 지자체에서도 1
CJ오쇼핑이 농가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 전문몰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인터넷 판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도 5배 가까이 확대했다.27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1촌1명품’ 전문몰에는 총 39개 농가의 100여 개 상품이 진열돼 있다. 친환경 사과, 유기농 고구마, 황토쌀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국의 우리 먹
포스코가 지난 2000년부터 철강 슬래그를 이용해 추진해 온 바다 생태계 보전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포스코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맞아 2년 전 여수시 거문도 덕촌리 마을 어장에 슬래그 어초 시설을 설치했고, 최근 생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일반 주변 암반 대비 10배 이상 높은 수준의 수중 어초들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2010년
환경문제가 심화되면 덩달아 문제가 커지는 분야가 바로 ‘물’분야다. 물은 생명의 유지ㆍ존속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대화ㆍ산업화 할수록 거의 같은 속도로 오염돼가는 아이러니를 낳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물을 안전하게 또한 친환경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은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처리기술은 대표적 녹색성장 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비스무스(Bi) 쾌삭강을 개발해 양산에 들어갔다.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비스무스(Bi) 쾌삭강 개발에 나서 5년여 만에 제품개발에 성공하고 최근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 쾌삭강은 지난 7월 LG전자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아 TV 설계 도면에 정식 소재로 등록돼 8월에 초도 공급
한화그룹은 13 ~ 14일 양일간 한화그룹의 10개 계열사와 952개 관련 협력업체가 참여한 ‘공정거래 및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한화그룹의 10개 계열사 별로 진행됐으며 각 계열사 대표 이사 및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13일 한화L&C를 시작으로,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엠, 한화갤러리아, 한화타임월드, 한화호텔&리조트 및 여수열병합발
STX핀란드와 러시아 통합조선공사가 합작 설립한 아크텍 헬싱키 조선소가 지난 8일(현지시각) 러시아 교통부로부터 쇄빙 구조선 1척을 1,200억 원(7,600만 유로)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길이 76.4m, 폭 20.5m의 크기로 건조될 이 선박은 2013년 말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선박에는 쇄빙 기술을 극대화한 선형 디자인 ‘ARC 10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