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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대전시 환경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한 시민 및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대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등 3개 부문이며, 응모 대상은 시상예정일(6월 5일
정책
이연규 기자
2012.03.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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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를 전담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담 창구가 개설됐다.환경부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사전에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개설하고, 15일부터 층간소음 측정·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센터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층간소음의 피해로 인한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강봉기 기자
2012.03.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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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새 봄을 맞아 귀농귀촌대학과 조경가든대학 등 다양한 녹색·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귀농귀촌대학은 오는 3월 25일까지 71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및 경기도 귀농귀촌 희망자이며, 각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인터넷이
정책
김채영 기자
2012.03.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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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에서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광산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일 발생한 강원도 태백시 소재 장성광업소의 갱내가스사고를 계기로 광산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12일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국장(김준동)주재로 광산안전관리강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엔 전국 4개 광산보안사무소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학교수와
정책
김채영 기자
2012.03.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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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국지성 집중 호우시 발생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산림재해 사전예방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적인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올해 산사태 예방, 사방댐 설치
정책
안성엽 기자
2012.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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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도요타, 혼다 등 전통적인 고연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에 올랐다.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발표한 ‘자동차 기술, 이산화탄소 배출, 연비 동향 보고서(Light-Duty Automotive Technology, Ca
정책
안성엽 기자
2012.03.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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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충남보령 지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 보호를 위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대전시는 8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시와 자치구 담당자, 나무병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소나무 재선충병 감식 요령 및 방제 방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주제토론, 건의 및 협조사
정책
강봉기 기자
2012.03.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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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표지를 취득한 녹색제품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소비 확산을 위해 환경표지를 취득한 녹색제품 제조 중소기업의 지원을 강화해 2012년 상반기 중 지원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환경표지제도는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오염저감과 자원절약에 기여하는 제품을 녹색제품으로 인증하고 환경표지
정책
안성엽 기자
2012.03.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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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평가제도가 입지선정부터 평가완료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환경부는 환경성평가 제도의 정책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지 선정에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정책고객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환경성평가는 개발계획 및 사업의 확정 전에 실시하는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
정책
강봉기
2012.03.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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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 북부지역에 추진 중인 말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5일 도 북부청에 따르면 도는 말산업 육성을 위한 ‘2012년 마필산업 육성사업’으로 양주시 승마장 조성계획을 선정하고 올해 15억원을 투입한다.양주시 은현면에 조성되는 승마장에는 실내마장(1,500㎡), 실외마장(3,300㎡), 보조마장(750㎡), 마사(200㎡), 관리사(100㎡)
정책
김채영 기자
2012.03.05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