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원도심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신·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지원할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이 11월 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20. 12월 인천시가 국토부에 신청해 금년 하반기 승인·고시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 2순위로 반영한 ’부평연안부두선‘의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사업추
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는 2021년 9월 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 2,478만 대를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136천대(0.55%) 증가하였으며, ’20년 말(24,366천대) 대비는 41만대(1.7%) 증가했다고 밝혔다.3분기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407천대로 2분기 대비 71천대(△14.8%) 감소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477천대) 두 자릿수(70천대,
앞으로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 연장이 3배 이상 확대돼 주요 선진국 수준의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며, 광역버스 혼잡이 사라지고 수소·전기 광역버스로의 100% 전환 등 광역교통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
국토교통부는 27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선도후보지로 추진중인 증산4구역 및 연신내역·쌍문역동측·방학역 4곳을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21일 도심복합사업을 도입하는 공공주택특별법이 시행되고 난 후, 불과 약 40일만에 첫 예정지구 지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앞으로의 사업 과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지난 2월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2.1㎞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의 2024년 운행재개를 위한 실시설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2일자로 교외선 운행재개에 필요한 시설개량공사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이는 지난 8월 23일 경기도, 고양, 의정부, 양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가 체결한 ‘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수요와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3,000대, 내년 3,000대를 각각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내년 따릉이 운영규모가 총 43,500대로 확대될 전망이다.자전거 확대와 함께 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도 추가 설치한다.오세훈 시장은 22일(금) 오전 10시10분 서울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미래 항공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AM)은 도심 또는 근거리 지역을 연계하는 항공교통 체계로 운용시간을 단축시키고 탄소 배출을 절감시켜 교통과 운송 혁명을 일으킬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인천시는 UAM 산업을 육성해 인천국제공항-송도-구
인천시가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처음 도입하고, 본격적인 수소 대중교통 시대를 연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소 시내버스 5대를 간선버스 노선 3곳에 투입해 10월 6일 05시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10월 5일에는 수소 시내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는 사전 시승행사를 가졌다. 시승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임
인천 강화도 주민의 숙원인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 공사가 본격화 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서구 거첨도에서 김포 약암리(초지대교)를 연결하는 도로를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이 도로는 인천~강화 간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요간선도로였는데 왕복2차선 도로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인천 내륙
2025년 서울 도심에 하늘을 나는 택시인 ‘드론 택시’의 ‘전용 하늘길’이 신설된다.도로 위라면 1시간 걸리는 거리를 하늘길로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 건데, 국내 교통체계와 문화에 획기적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내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시나리오
오는 2026년 장항선 전 구간이 복선전철로 변신한다.장항선 개통(1932년) 94년 만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디젤에서 전철로 업그레이드되며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또 다른 디딤돌을 놓는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최근 ‘탄소중립’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수송력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2층 전기버스’가 경기도에 처음 도입된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포천과 서울 잠실을 잇는 3006번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를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출퇴근 시간 입석문제 완화를 위해 추진해왔던 2
경기도는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군과 합동으로 ‘2021 가을철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안점점검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북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등을 포함해 도내 4,986개 자전거도로 노선 총 5,480㎞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도시철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차량 내부에 CCTV를 설치하도록 각 운영기관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운영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두 차례 회의(8.24, 9.8.)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의 차량 내 CCTV 설치현황 등을 점검했다.특히, 서울의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급·관리하는 아파트에 경비․미화노동자 휴게시설을 의무 설치하도록 한 가운데 휴게시설을 이용하는 노동자 80%가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지난 8월 휴게시설이 설치된 13개 단지에 근무 중인 경비·미화노동자 74명을 대상으로 온도, 채광, 환기, 면적, 위치 등 총 5개 항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양승조 지사는 16일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를 라이딩을 통해 점검하며 활성화 의지를 드러냈다.현재 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으로, 총 연장 70.1㎞에 달한다.내포신도시 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을 마쳤다.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자전거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9월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토교통부장관과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장관이 '파라과이 인프라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철도 등 인프라 건설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순시온 - 으빠까라이 경전철 사업(Paraguay Asunción–Ypacar
전라남도는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 국비 1천200억 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2022년 철도 분야 국비가 4천억여 원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전선 전철사업은 총연장 122.2㎞에 1조 7천703억 원을 들여 최고속도 250㎞/h의 준고속열차를 운행하는 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2019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이륜차 운전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효율적인 이륜차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부처 합동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9월2일(목) 제13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공익제보단 운영, 안전교육 실시, 안전모 보급
경기도는 지난 31일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하게 됐다.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9,7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