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매립지 가상현실(VR) 견학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수도권매립지공사 누리집 및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접속 가능한 ‘VR 견학플랫폼’에서는 쓰레기의 종류별 처리과정과 드론으로 본 수도권매립지 VR 영상뿐만 아니라 야생화공원의 4계절, 드림파크CC 전경 등을 360도 사진으로 감상할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에 환경부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추가적인 종이팩 회수 경로를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바른 재활용 실천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지난 10월 13일부터 31일까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 및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정병철)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이나 음식물폐기물 등 수천 톤에 이르는 각종 폐기물을 불법으로 방치하거나 매립한 처리업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뿌리 뽑고자 올 한해 폐기물 처리 전 과정에 대해 분야별로 기간을 나눠 집중수사했다”며 “그 결과 15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절반에 가까운 도민이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가정 내 하수관을 통해 버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여론조사 결과,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해 40%가 ‘모르고 있
경기도가 플라스틱 제품 등 일회용품 퇴출을 위한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인 ‘제로미’(Zero-Me)를 연말까지 전개한다.경기도는 22일 수원, 용인, 부천, 고양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도내 다중이용 장소와 학교․기관 등 현장을 방문해 장바구니와 개인컵 사용을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을 이어간다.이번 제로미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6월부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이끌기 위해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확산 효과 및 지속성이 큰 3대 선도사업(①다회용기 도시락 사용, ②개인컵(텀블러) 세척기 도입, ③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을 추진하고 이를 확대할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공모(이하 1차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가 없음에 따라 입지후보지 재공모를 올해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60일간 실시한다.이번 입지후보지 재공모는 1차 공모 때처럼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기관으로 지정 고시된 한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 SL공사)는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수도권매립지공사는 수도권 쓰레기 감량 캠페인 ‘쓰확행’, 소상공인 용기내 프로젝트 ‘이과장이 간다’, 대학생 뉴미디어 기자단의 환경상식 체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게시하고 이를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민관 합동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가을철 농촌지역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9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탄소중립 사회 전환 및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아울러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앞둔 11월 15일에 한국환경공단
충청남도는 13∼14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과 함께 카약 동호인이 참여하는 ‘제2회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는 단순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해양 레저나 생태탐방과 같은 해양 활동과 환경 보호 등 가치 있는 활동을 접목한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양식장 등 어장에서 이용되는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 설치를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일부개정령을 11월 12일(금)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어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사용 중에 쉽게 파손되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장환경을 훼손하고 해양 생태
‘알렉산드르 라키틴’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대표로 한 러시아 상원의원 방한단은 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를 방문, 수도권매립지 매립 현장 및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했다.이번 방문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한-러 지방협력포럼」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방한단이 국내 환경 우수시설 방문에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국회
경기도가 도내 업사이클 창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1 경기도 업사이클 메이커톤’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물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폐자원 활용 관련 문제를 함께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친환경 매립시설인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12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영흥 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에코랜드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시설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월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택관리업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주택관리업계 관계자에게 공동주택 입주민이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식 등을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가 국내 업사이클 산업을 이끌 역량 있는 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입주기업’ 6개사를 다음 달 5일까지 신규 모집한다.‘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물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한다.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지난 2019년 6월 수원시
정부는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을 줄여 지구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국제사회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메탄 서약(Global Methane Pledge)’에 가입할 계획이다.메탄(methane, CH4)은 교토의정서에서 정의한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21(이산
앞으로 소각장 신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수도권 자치단체는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 반입이 금지될 전망이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을 개정해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무처리 규정 신설 내용을 보면 제14조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