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캐서린 스튜어트(Catherine Stewart) 캐나다 기후변화대사와 지난 5일(월) 외교부에서 면담을 갖고, '한-캐 기후변화대화(Climate Change Dialogue)' 양자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두 대사는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파국적이고 점차 심해지는 위협을 인정하고, 대응에 결정적 시기인 10년 동안 기후행동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했다.

아울러 지구온도 상승 1.5도 이내 목표를 지키기 위해 파리협정 하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캐서린 스튜어트(Catherine Stewart) 캐나다 기후변화대사와 지난 5일(월) 외교부에서 면담을 갖고, '한-캐 기후변화대화(Climate Change Dialogue)' 양자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캐서린 스튜어트(Catherine Stewart) 캐나다 기후변화대사와 지난 5일(월) 외교부에서 면담을 갖고, '한-캐 기후변화대화(Climate Change Dialogue)' 양자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한-캐나다 양측은 양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포함한 파리협정하 공약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양국간 기후변화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한-캐 기후변화대화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동 협의체를 통해 ▲글로벌 차원의 기후변화 공약, 정책, 파트너십 관련 협력뿐만 아니라, ▲탄소가격제, 신재생에너지, 무공해 자동차, 청정기술 사용 등 국내적 조치 관련해서도 모범사례 및 의견을 교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국 기후변화 외교의 대표인 두 대사는 올해 11월 이집트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만나,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의욕과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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