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총회(UNEA)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해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 주요 환경 쟁점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담이다.

2012년 12월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에서 환경문제 논의를 위한 유엔환경총회를 격년으로 개최하자는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기존 유엔환경계획(UNEP) 집행이사회를 유엔환경총회(보편적 회원제)로 격상하고,  각료 선언문 및 세부주제별 결의안 채택, 예산 관련 결정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021년 2월 열린 유엔환경총회 모습. 사진= UNEP
지난 2021년 2월 열린 유엔환경총회 모습. 사진= UNEP

지난 2021년 2월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총회(’21.2.22-23, 유엔환경계획 사업계획 검토 및 리더십 대화)와 대면총회(’22.2, 결의안 채택)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5차 총회에서는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Strengthening Actions for Nature to Achieve the SDGs)’을 주제로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및 150여 개의 회원국, 시민사회, 청소년 단체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제5차 총회에 참여한 각국 대표와 국제기구 대표들은 제5차 유엔환경총회가 행동하는 시대로의 변화를 견인해야 한다는 점과 코로나 위기 속에서 자연과의 화해를 이뤄내는 세계적인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올해를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하고 파리협정 등 다자환경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으로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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