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올해 2분기 전국 지가는 1.05% 상승하여 올해 1분기(0.96%) 대비 0.09%p, ‘20년 2분기(0.79%) 대비 0.26%p 확대됐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2.02% 상승하였으며, ’20년 상반기(1.72%) 대비 0.30%p, ’20년 하반기(1.92%) 대비 0.10%p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시멘트협회는 7월22일 시멘트 업계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멘트 그린뉴딜위원회'는 시멘트산업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구성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난 2월 17일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출범했다.이 날 회의에는 ①시멘트 산업 2050
폭염 경보시 취약시간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임시선별검사소 등 방역현장 폭염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임시선별검사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긴급 설치돼 상대적으로 폭염 대비가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기상청 폭염경보(33℃ 이상)가 발령하는 오후 시간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7월 20일(화) 국무회의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약칭 : 친환경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공포안은 ① 전기차사용자의 충전편의 개선, ② 수소인프라 확산 촉진, ③ 렌터카, 대기업 등 대규모수요자의 친환경차 구매 촉진, ④ 친환경차기업 지원 등을 위해 개정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5개 소속기관(지방국토관리청) 건설현장에 레미콘을 납품하는 259개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실태점검(5.3~7.2.)을 실시한 결과, 227개 공장에서 부적합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당초 점검대상은 269곳이었으나 이중 10곳은 폐업(2곳), 자재공급원 제외(8곳) 등으로 제외했다.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불량
민간공항에 취항하는 항공기 소음을 측정하는 단위가 현재 웨클(WECPNL)에서 생활소음이나 도로, 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에서 사용하는 데시벨(㏈)과 유사한 엘디이엔(Lden㏈) 단위로 변경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항공기 소음단위 변경 등이 포함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올 여름철 낮은 수준의 예비율은 탈원전 정책과 무관하며, 원전 정비 및 가동은 관련 법과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16일 산업부에 따르면 , , 등 일부 보수 매체들은 16일 “폭염 시작됐는데…벌써부터 전력대란 비상” 등과 같은 제하의 기사를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대전 호텔 ICC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이하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업무 협약식(7.15.목)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그린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생산한 그린 수소를 이용하여 제조한 암모니아를 말한다.이 협의체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그린 암모니아 생산-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철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과 항·포구 주변의 횟집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브리오균 현장신속검사와 위생점검 등 특별점검을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비브리오균 3종은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 비브리오콜레라(Vibrio cholerae), 장염비브리
도심지 철도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운영이 확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철도공사의 사업범위에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철도물류는 친환경·안전 운송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철도운송량은 감소추세이며, 철도운영사의 영업여건도 지속적으로 악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부터 시행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11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그간 대국민 대상으로 진행해온 ‘수소왔소 퀴즈쇼’ 결선을 7월 11일(日)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결선은 지난 4개월 간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60명을 대상으로 ‘도전! 골든벨’ 형식의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케이블 TV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방영할 예정이다.결선 퀴즈쇼는 유명
정부가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위해 수도권에 현행 거리두기를 일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집합금지 등 2단계 방역 조치를 14일까지 유지키로 했다.정부는 또 이 같은 연장 기간 중 유행 상황이 계속 악회되는 경우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인 4단계 적용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5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산지 태양광설비의 안전점검을 위해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의 ‘동곡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했다.이 태양광발전소(1,664kW)는 지난해 역대 최장의 장마(54일)로 인해 석축 파손 및 인근 농지 일부가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석축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복구가 완료됐다.이번 현장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저비용으로 효율성 있게 전국의 모든 건물(약 1,900만동)에 대한 1단계 수준의 3차원 건물 모형 구축을 완료하고 6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3차원 건물 모형은 2차원의 건물 도형을 기반으로 건물마다 항공사진에서 건물의 높이를 관측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한 것으로, 이를 통해 3차원으로 시각화하거나 다양한 분
7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된다.이에따라 수도권에서는 유흥시설 영업이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난다.또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의 만남은 첫 2주간은 6명까지,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주 탄소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스마트그린산업단지'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주기업과 기반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21일(월) 울산광역시 소재 효성-린데社 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에 참석 후 동북아 에너지 허브 건설 현장을 이어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관한 민간의 본격적인 투자를 축하하고, 울산 북항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지난 3월 개최된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6월 15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 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제2차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는 석유화학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로서 소통과 협력 등을 위해 지난 2월 9일 출범했으며, 이 날 회의는 그동안 민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단계부터 예방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2021년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18년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