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이 12일 오후 4시 서구 도마동에 있는 ‘매일반점’을 찾아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을 부착했다.

도마동 ‘매일반점’은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 부부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인건비 등 원가를 절감해 짜장면 1500원, 짬뽕 25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가게 문을 닫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짜장면을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앞서 송석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관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예방해 지역 물가안정 현안에 논의한 뒤,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물가 동향파악과 전통시장 상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맞춰 ‘물가안정 모범업소’ 91개를 선정하고,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서교부와 입구에 표찰을 부착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